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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재현 작가님의 도적의 남자 리뷰 입니다 평소 류재현 작가님의 작품을 좋아하는데 이번 작품은 집중이 잘 되질 않네요ㅠㅠ 류재현 작가님의 작품은 작가님 작품끼리 비슷비슷한작품이 많지만 흡입력이 있어 한번펼치면집중해서마지막페이지까지 즐겁게 읽곤 했는데 아쉽네요ㅠㅠ 중간중간 읽덮하고 다른작품 읽다가 읽덮하고 꾸역꾸역 다 읽었네요 그래도 애정하는 작가님이라 별3개 드리고 갑니다ㅠㅠ
너는 내 마음도 훔쳤다. 어찌 갚을 것이냐?

신월국(新月國)의 주인이자 만백성의 하늘, 황제 산.
감히 천자의 입술을 훔쳐 낸 당돌한 여인에게
마음마저 빼앗긴 사내는 그녀의 전부를 갖고자 한다.

전 자유롭게 살 수 있는 바깥세상이 좋습니다.

황후의 운명을 타고났으나 쌍생아라는 이유로 버려진 이현.
제 반쪽을 대신해 ‘황후 간택’에 휘말린 그녀는
높은 황궁의 담장 안에서 숙명처럼 산과 다시 마주친다.

너는 어찌 이리 쉽지 않은 것이냐?
하여…… 싫으십니까?

황궁을 둘러싼 음모의 격랑 앞에 흔들리는 두 사람.
간택이 막바지로 치달을수록 비밀은 베일을 벗고
갈라졌던 운명은 하나의 길을 통해 제자리를 찾는다.
자신을 속박하던 운명에 맞서 금기를 깨려는 이현은
도적이 아닌 황제의 여인으로 살고자 하는데…….

맹세한다. 산을 품은 이, 너 하나다.



 

랭킹 대한민국 여행백서

아직은 봄이 되기 전이다. 겨울은 추워서 아무리 아름답다고 해도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 해마다 겨울이면 춥다고 잘 돌아다니지 않는데, 막상 봄이 되어 봄바람이 불면, 마음이 들썩거리며 어디든 가고 싶어 진다. 하지만 막상 그때가 되면 생각해놓은 곳이 없어서 머뭇거린다. 그래서 이번에는 봄이 되길 기다리며 미리미리 여행할 곳을 점찍어 놓고 봄기운이 느껴지면 냉큼 배낭을 싸고 돌아다닐 예정이다. 그래서 이번에 읽은 책은 ! 여행서적에서 많이 뵙는 두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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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출

김영하작가님 답지 않은 작품으로 느껴진 호출이라는 책이었다.성적으로 많은 여러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인간의 숨은 욕구과 욕망을 표현하신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그중 제일 빠져 들은 이야기는내 사랑 십자드라이버라는 작품이었는데와 .. 진짜 라는 감탄이 나왔다 개인적으로는..살인자의 기억법과 견줄 정도? 나에게는 ~저 작품으로 단편아닌 중편 이야기를 꾸며서 하셔도 좋을듯?작가님의 상상력이 정말 대단하신거 같았다.뭐 내용적으로는 소름끼치는 스토커지만굉장히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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