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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the Origin

dgfgtfs 2024. 2. 26. 13:57


우주론과 물리, 지구과학, 암에 대한 연구, 진화, 인류의 형성과정, 수학의 발전, 과학의 역사에 대해서 기술되어 있다. 우주 진화 과정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많은 다루어진 주제이다. 하지만 주제의 깊이를 살짝 살짝 조절하면서 잘이야기 하고 있다. 물질의 기원에 대해서도 어려운 관념없이 쉽게 이야기한다. 입자물리에 대해서도 시를 예로 들면서 청자와 교감을 이룬다. 지구의 기원에 대해서는 가장 청자가 친근하게 느껴질 수 있는영역이라고 본다. 태양계 형성과정에 화석 이야기는 어릴때부터 많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생명의 기원에 대해서는 지식적 전달보다는 생명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에 대한 추리같아 보인다. 최근에 DNA의 역할을 점차 밝히면서 생명 근본에 대한 의문이 많이 생겼을 수 도 있다. 그리고는 강의는 암에 대해서 넘어간다. 암은 여전히 극복하기 어렵다. 암에 대한 역사와 극복과정이 담겨져 있다. 인간의 기원 및한국인의 기원에 대해서도 다룬다. 언어적 측면이나 생물학적 측면으로 기원을 살펴본다. 지식 전달에 중점을 둔것 같다. 그외 종교와 수학 그리고 과학기술의 기원이라고 하였지만 그냥 강의하러 나오신 분 같다.강의한 것을 직접 듣는 것이 아니라 글로 보는 것은 좋다. 현장감을 온전히 느끼지 못하지만 두고 두고 봐가면서 읽는 것도 재미있기 때문이다. 가끔 오자도 보이지만 현장에서 청중들의 흥미를 사로잡으려고 하는 노력이 글에서도 느껴진다. 사실 조그만한 공간에서 글로 쓰는 것보다 대형 강의로 직접 발표를 할 경우, 더 관중의 흥미를 유도하게끔 만드는 것 같다.
우주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인간은 어디에서 왔을까? 지구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그 모든 것의 시작인 ‘기원(the Origin)’은 인간의 가장 근원적인 질문이자 과학의 가장 큰 질문을 담고 있다.
(주) 휴머니스트 출판그룹에서 새롭게 펴내는 ‘렉처 사이언스 KAOS 시리즈’는 재단법인 카오스에서 기획한 대중 과학 강연을 바탕으로 한 강연 단행본 시리즈이다. 그 첫 번째 책 기원the Origin 은 2015년 3월부터 6월까지 10회에 걸쳐 약 1500명의 다양한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2015 봄 카오스 강연 The Origin(기원)’을 담아낸 것으로 물리학, 화학, 생물학, 수학 등 각 분야의 기원을 통해 인간이 가진 질문, 그 모든 것의 시작에 대해 깊고 유쾌하게 파고든다.


머리말 멈추지 마라, 질문을. 그리고 과학으로 저항하라!

1강 우주의 기원 : 경이로운 세계 우주, 그 시작을 찾아서- 우종학
2강 물질의 기원 : 사실 우리는 138억 년 전에 태어난 겁니다- 김희준
3강 지구의 기원 : 45억 년 전에 일어난 일- 최덕근
4강 생명의 기원 : 우연한 일들의 집합이 생명을 탄생시키다- 최재천
5강 암의 기원 : 답은 유전자에 있다- 이현숙
6강 현생인류와 한민족의 기원 : 모든 인류는 같다, 모든 인류는 다르다- 이홍규
7강 종교와 예술의 기원 : 인간의 두려움에 관한 이야기- 배철현
8강 문명과 수학의 기원 : 수학, 그 아름다운 예술과 질서- 박형주
9강 과학과 기술의의 기원 : 과학과 기술, 그 복잡한 관계의 시작- 홍성욱
10강 한국 과학기술의 기원 : 세종 시대의 과학을 어떻게 볼 것인가- 박성래

사진 출처

 

[매일매일단어암기] radiophone,forth,knell,malaria,schick

매일매일단어암기아는게 많이 없어서 외우기도 힘든데 그걸 또 생각보다 금방 까먹어서 복습이 중요해요 radiophone ( 무선 전화 ) talk to…over the radiophone ( 무선전화로 에 말하다 )From 1935 until 1938 Dvarionas was a conductor of Kaunas Radiophone Orchestra 1935년부터 1938년까지 Dvarionas는 Kaunas Radiophone Orchestra의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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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원의 꼴 관상학

난 관상학에 관심은 있지만 그런류의 책은 별로 접해 본 적이 없다.접해봐야 한 번 보고 사람을 아는법, 인생의 운 정도만 생각난다.인기도서목록에 있어 이 책을 골랐는데 예전에 읽었던 관상책이나 오행류의 책과겹치는 부분이 많았고 틀린 부분도 조금 있었다.책이 대체로 총론을 다루었지 어디가 어떻게 생긴 사람은 어떤운명이다 식으로 딱 집어서이야기하는건 별로 없다.흐르는 강물처럼 관상학을 풀어주신다.인생이 바뀔 정도는 아니지만 관상에 대한 나름대로의 가치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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