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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기 님의 책은 항상 표지가 이쁘다이 책도 표지부터 내 마음을 잡아 끌었다 내가 좋아하는 그림책그림과 간단한 설명 그리고 작가님의 간단한 감상이 좋다 그 감상으로 인해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한다휴대하기에는 좋은 크기이긴 한데개인적으로 그림책은 좀 더 판형이 컸으면 좋겠다한번에 쭉 다 읽지 않고 그때그때 마음이 피곤할 때 찾아 읽었다 너무 좋은 책이었다 늘 옆에 두고 찾고 싶은 책이다
매우 아름답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명화만을 쏙쏙 골라 봄처럼 흔들리는 독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 줄 그림 에세이가 을유문화사에서 출간되었다. 블로그에서 ‘그림 읽어 주는 남자’로 이름을 알린 저자가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그림을 특유의 다정다감한 해설과 공감 가는 이야기로 소개한 책이다. 재미있는 그림 이야기와 미처 몰랐던 화가들의 정보 그리고 소소한 감동까지 담은 이 책은 지친 일상을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작은 위로와 격려가 되어 줄 것이다.
하나. 삶과 희망의 순간들
희망
알베르트 에델펠트|슬픔//알프레드 시슬레|봄의 작은 초원//프레드릭 에드윈 처치|나이아가라 폭포//니콜라이 두보브스키|무지개//요제프 이스라엘스|어부의 귀환을 기다리며//줄리앙 뒤프레|건초 만드는 사람//조지 벤저민 룩스|세 명의 최고 병사//블라디미르 오를로프스키|모래톱//조반니 세간티니|숲에서 돌아오는 길
삶
아르망 기요맹|주앵빌에 있는 마른 강 위의 다리//토마스 윌머 듀잉|점쟁이//얀 스테인|학교 선생님//줄리우스 르블랑 스튜어트|독서//페데르 모크 몬스테드|붉은 양산//조제프 파커슨|동쪽에서 서쪽으로 부는 차가운 바람//로비스 코린트|해골과 함께 있는 자화상//라우릿스 안데르센 링|철도 역무원//월터 맥이웬|일터에서 돌아오는 길//비토리오 레지니니|리허설//에두아르 베르나르 드바 퐁상|집시의 화장대//크리스티안 크로그|돛을 묶다
둘. 가족 그리고 관계에 관한 고찰
가족
알베르트 사무엘 앙커|할아버지//테오필 루이 뒤홀|들판에서의 식사//제임스 티소|책 읽어 줄게//한스 토마|오누이//하리어트 바케르|옅은 색 풀밭 위에서//헨리 오사와 타너|밴조 수업//빅토르 비뇽|산책하는 엄마와 아이//크리스티안 크로그|엄마와 아이
관계
윌리엄 체이스|신네콕 가는 길//에밀 뮤니에르|각별한 순간//에우제니오 잠피기|내 새가 죽었어요!//
파벨 안드레예비치 페도토프|철학자의 아침 식사//헨리 모슬러|다가오는 폭풍우//미하일 콘스탄티노비치 클로트|농부의 아내//조르주 라 드 투르|싸우는 음악가들//페데르 모크 몬스테드|토볼레의 빨래하는 여인들//빌헬름 라이블|대화 중인 농부들//헤르만 케른|가락이 맞지 않는 음
셋. 그리움과 사랑, 그 찬란함
그리움
가이 로즈|곤란한 답장//칼 라르손|신문을 읽는 숙녀//마티아스 알튼|비//라우릿스 안데르센 링|헤르만 캘러 여섯 아이의 옆모습이 담긴 초상화//라몬 카사스 이 카르보|한가로움//한스 달|눈부신 풍경//프레드릭 바지유|그물을 든 어부//존 조제프 이네킹|가시 빼기
사랑
헨리 모슬러|크리스마스 아침//장 비버트|그이는 왜 안 오는 거지?//줄리앙 뒤프레|농부들의 점심//
프레더릭 헨드릭 케머러|낚시하는 오후//프레더릭 헨드릭 케머러|말다툼//필립 윌슨 스티어|다리//필립 칼레론|깨진 맹세//찰스 헤이우드|사랑이 끝내 승리할 것입니다//스벤 리카르드 베르그|북유럽의 여름 저녁//토마스 파에드|둘 다 잘못이야//비센테 팔마롤리|상사병
넷. 너른 세상, 커다란 꿈
세상
앙리 쥘 장 조프로이|7월 14일 프랑스 혁명 기념일//발렌틴 알렉산드로비치 세로프|타우리스 섬의 이피게니아//장 레옹 제롬|아레오파고스 앞의 프리네//헨리 베이컨|센 강을 따라서//줄리어스 르블랑 스튜어트|1897년형 푸조 브와츄레이터를 타고 블로냐 숲으로 가는 골드스미스 자매들//조르주 라 드 투르|다이아몬드 에이스를 숨긴 사기꾼//샌퍼드 로빈슨 기퍼드|맨스필드산의 스케치//루크 필즈|임시 수용소 입소 허가를 기다리는 지원자들//윌리엄 스튜어트 맥죠지|시소//파스칼 아돌프 장 다냥 부브레|징집병//게리 멜처스|강론//안토니오 파올레티|속임수
꿈
알프레드 톰슨 브라이처|바닷가에서//빅토르 가브리엘 질베르|장날//얀 스테인|드로잉 수업//알퐁스 드 뇌빌|참호 속에서//조지 이네스|크리스마스이브//아르케디 릴로프|창공에서//한스 구데|모스 근처 잔교//윌러드 르로이 메트캐프|배터리 파크//빌렘 비첸|한밤의 워털루 다리
다섯. 욕망과 슬픔의 아리아
욕망
바실리 바실리예비치 베레시차킨|전쟁의 화신//윌리엄 프레더릭 에이미|아빠를 언제 마지막으로 보았지?//기욤 세냑|피에로의 포옹//라스 베르네|워털루 최후의 병사//에두아르 베르나르 드바 퐁상|루브르 궁전 입구의 어떤 날//토마 쿠튀르|황금 때문에
슬픔
찰스 웨스트 코프|가시//폴 랑송|울고 있는 여인//에로 예르네펠트|집으로 돌아가는 길//어스킨 니콜|담배 피는 남자
여섯. 마음과 쉼에 관하여
마음
니콜라이 두보브스키|몹시 추운 아침//프레더릭 모건|사과 따기//페르디난드 게오르그 발트뮐러|수업이 끝났어//알프레드 기유|안녕//헨리 베이컨|에트르따 해변//주세페 데 니티|광대 모습의 사라 베르나르//라이오넬 윌든|하와이 어부//필립 윌슨 스티어|해변의 여인//필립 리처드 모리스|첫 영성체, 디에프//빌헬름 함메르쇠이|햇빛//아서 해커|위험에 빠지다//니콜라오스 기지스|이발사
쉼
토마스 윌머 듀잉|갈색 지빠귀//로버트 줄리앙 언더덩크|블루보넷 밭 사이의 길//페터 세벌린 크로이어|스카겐에서의 산책//알퐁스 드 뇌빌|오래된 마을의 골목길//아브람 아르크니포프|오카 강 위에서//루이 아벨 트뤼세|생라자르역//존 슬론|일요일, 머리 말리는 여인들//존 슬론|겨울, 저녁 6시//아르케디 릴로프|야생 마가목//한스 구데 | 발레스트란에서 본 풍경//윌리엄 헨리 마겟슨|오두막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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