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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종이접기를 좋아한다. ㅎ아이들과 종이접기를 하려고 주문했는데..캐릭터도 카카오프렌즈이고 해서 더 정감이 간 것 같다아이들도 너무 좋아한다.. 어른도 좋아한다.. 너무 예쁘니까.. ㅎㅎ입체감도 있고 접혀 있고 풀칠하고 완성하면 되니..시간이 남을때 하면 딱 좋은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ㅎㅎ계속해서 열심히 만들어야겠다.다른 시리즈도 나오면 더 좋겠네 ^^종이를 뜯고 접어 붙이면 카카오 프렌즈 완성![접어 만들기]로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 20개를 만들어요.나왔다 하면 완판! 명실상부 국민 캐릭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카카오 프렌즈]를 접어 만들기로 만나요. 종이를 뜯어낸 후, 접고, 붙이면 카카오 프렌즈 페이퍼 토이 완성! 만드는 방법을 따라 접기만 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카카오 프렌즈를 만들 수 있..

우선, 이 책은 상처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자신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사람을 미워하지 못하고, 대신 자신에게 책임을 전가함으로써제2, 제3의 상처를 스스로 입고 인생을 행복하게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당연히 사랑받아야 할 대상 - 부모나 형제 -에게서 받은 학대와 고통은나 자신이 그만큼 보잘것없고 잘못된 존재라는 부인불가능한 증거가 된다.이렇게 뒤틀린 삶을 되돌리는 데에는 증오의 대상을 올바르게 증오하는 기술이 필요하다.왜냐하면......사랑이 없으면 우리는 살아갈 수 없으며이 사랑은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으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충격적인 과거를 안고 살아온 몇 명의 사례들을 다루고 있지만,그 삶과 치유 과정을 들여다보며 그들과의 거리감은 점점 줄어든다.나의 마음 속 은밀하게 자..

다윈 쿡의 작품으로 더 유명한 더 뉴 프런티어다.작품은 2차세계대전이 끝난 1945년부터 시작하는데 우리나라의 광복과 같은 시간대라고 생각하니굉장히 옛날의 설정을 하고 있는것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표지에서 모든 영웅들의 인자한 미소에서느낄 수 있듯이 영웅들의 모습을 다윈 쿡 나름대로 재해석한 작품이라고 봐도 무방하다.책에서는 수많은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데 이 캐릭터도 히어로인가? 이런 캐릭터가 있었구나..하는 캐릭터들도 굉장히 많이 나온다. 그렇기에 집중이 안될 수도 있지만 책에서 어떻게 시대적 상황과영웅들의 이야기를 붙였는지에 집중하여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골든 에이지의 영웅들이 실버 에이지를 만난다! DC : 더 뉴 프런티어 는 1940년대에서 1960년대까지 아우르며, 골든 에이지의 슈퍼맨, 원..